오늘 새벽 4시 20분 쯤
대구시 수성구 한 헬스장의
지하 1층 라커룸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66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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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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