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이
지구의 날을 맞아 동성로에서
핵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행동주간을 선포하고, 반핵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내일은 부산 고리 원전에서
일요일인 모레는 중앙로에서,
각종 반핵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차없는 거리 대구시민생명축제'가
모레 반월당 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 구간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중앙네거리에서 반월당네거리 구간의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시내버스 18개 노선을 일부 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