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산시 보건소 주차장에서
극약을 마시고 음독자살을 기도했던
경산시청 공무원 정모 씨가
병원에서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정 씨가 최근 몇 달 동안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주변의 진술을 바탕으로 이 달 초 검찰 수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산시청 공무원 54살 김 모 씨 사건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음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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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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