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쯤
칠곡군 동명면 한 저수지에서
57살 김모 씨가 허리에 벽돌을 매단 채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 달 중순 집에서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유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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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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