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 발표가 늦어지는 우여곡절 끝에
어제 취임한 백운이 신임 경북대병원장은
지난 해 일어난 응급의료 사고의 뒷마무리에다
칠곡병원 활성화 등 산적한 과제를 앞에 두고
무엇보다 구성원의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는데요.
백운이 신임 경북대병원장,
"우리 병원 식구들과 마음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화가 될 때
극한 상황에서도 서로간의 배려가 생기지
않겠습니까?"하며 첫 째도 화합,
둘 째도 화합이라고 강조했어요.
허허 네, 올해는 잊을만 하면
구설수에 오르는 일도 없기를 바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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