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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공보의 감소...의료공백 우려

성낙위 기자 입력 2011-04-20 17:11:13 조회수 1

◀ANC▶
농촌지역의 의료서비스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간병원에 파견됐던 공중보건의가
더 많이 줄어
의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성낙위기자
◀END▶


영주에서 유일하게
소아과 병실이 있는 성누가병원.

최근 소아과 전문의 등 2명의 공중보건의가
군 복무를 마치고 병원을 떠났고,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해
소아과 진료를 중단했습니다.

이 때문에 어린 환자들은 병실이 있는
안동이나 대구로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있습니다.

◀INT▶하혜진(어머니) 정현지(환자)
"(의사) 선생님 안 계신다고 안동이나 딴
곳으로 가야된다고 해 다시 안동으로 오고 많이 불편하죠. 애만 잡고..."

봉화 등 취약지역 민간병원도
공중 보건의가 대거 빠져나가면서 어렵기는
마찬가집니다.

이들 취약지역 병원은 진료의 상당 부분을
공중보건의에 의존해 와
보건의가 배치되지 않으면 의료공백이
불가피합니다.

◀INT▶강재현 원무부장 -영주성누가병원-
"전문의 선생님을 구하기 어렵습니다.지금 현재
진료를 보지 못하게 돼 병원 입장이 굉장히
난감하게됐습니다."

경상북도가 올해 배정받은 공중보건의는
177명으로
지난 해보다 96명이나 감소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공중보건의 감소에 따른
시군 보건소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민간병원에 공중보건의를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INT▶경상북도 관계자
"(그동안) 보건소,보건지소에 배치하고 남은
인력을 응급의료지정병원에 배치를 해왔습니다.
지금은 공보의가 줄다보니.."

의료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담당해온 민간병원들.

일반 의사들의 농촌 기피에다
공중보건의 공백으로 진료 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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