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석정온천관광호텔이 경영난으로
대표가 잠적한 가운데
종업원 35명의 임금이 석 달째 체불됐고
호텔에 입주한 이용소나 식당, 목욕관리사 등도 보증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최근 연회장과 찜질방을
증·개축하면서 거액을 투자했지만
주변에 관련 대형 업소가 생기고 구제역으로
손님이 줄면서 심한 경영난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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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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