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5분 쯤
달성군 화원읍 한 빌라에서 불이 나
50살 이모 씨가 숨지고
내부 40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후 4시 40분 쯤에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 부근 도로에서
48살 송모 씨가 세워둔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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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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