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불법찬조금 급감, 교권 살리기

조재한 기자 입력 2011-04-19 11:17:11 조회수 0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에서 불법찬조금으로 적발된 경우는
2005년 43건에서 2008년 13건으로 줄었고,
2009년 1건, 지난 해 4건으로 줄었습니다.

대신 교사에 대한 폭력이나 폭언 등
교권 침해는 크게 늘고 있어
올해는 각급 학교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갖도록 하는 등
교권 회복을 위한 정책을 펴나가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