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근로자가
대구에서는 늘고 경북에서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억원 이상 연봉자는
대구지역의 경우 6천100명으로
2008년보다 1.47% 늘었고
경북은 3천 600명으로 2008년보다 1.7%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억원이상 연봉자가
20만명에 육박했고 74%가
서울,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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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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