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대구지역 농가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파악한
2010 농업 총조사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대구지역 농가는
만 6천여 가구로 5년 전보다
690여 가구가 증가했고,
농가 인구는 5만 500여 명으로
5년 사이 150여 명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농가 수와 농가 인구가 각각
7.5%와 10.7%가 감소한 것과는 대조를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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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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