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북구 어린이집 부실급식 논란 등과 관련해
최근 시내 어린이집 253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급식위생 분야
200여 건과 안전관리 분야 30여 건을
지적했습니다.
시는 급식위생과 관련해
음식물 관리상태 미흡과 직접조리 미실시 등
14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와 유통기한
경과 음식보관 등 12건에 대해서는
6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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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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