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대구·경북 일대 섬유공장에서 보관 중인
자재 스티로폼 패드 3억 상당을 훔친
61살 손모 씨와
훔친 자재를 사들인 50살 강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 씨는 지난 1일 달성군 한 섬유공장 마당에 쌓아 놓은 스티로폼 패드 500장,
시가 150만 원 상당을 화물차에 싣고
달아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3억원 가량의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