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1이
구미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국내·외에서 21개 팀 2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의 자전거 대열은
오늘 개막도시인 구미를 출발해
거창과 강진,군산,당진,충주,영주,양양,
춘천을 거쳐 오는 24일 서울에서
레이스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투르 드 코리아는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자전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와
자전거 붐 조성,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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