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경북 서·북부 지역의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칠곡 일부지역을 관할하는
관세청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늘었고, 수입도 7% 늘어
무역수지는 16억 8천 2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휴대전화와 플라스틱 제품의
증가세가 두드러졌고,
수입은 전자부품과 기계류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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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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