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40분쯤
대구시 달서구 본동 감천네거리에서
46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택시 앞에 서있던 승용차까지
3대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와 택시 기사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혈중 알콜농도 0.146%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