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군복무 중인
사병 2명이 탈영해
군헌병대가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육군 3사관학교에 따르면,
경비병 20살 박모 이병과 조모 이병은
지난 9일 새벽 함께 탈영해
아직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훈련소 동기인 이들은 지난 해 12월 중순
3사관학교에 배치돼 같은 생활관에서 함께
생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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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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