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53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도박에 참여한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 새벽 0시 40분 쯤
고령군 다산면 한 아파트 가정집에서
판돈 천 400만 원을 걸고
이른바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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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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