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청소년 수련원 등 집단급식시설
129개소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부패,변질되거나 표시가 안 된
불량원재료를 사용했거나 보관하는 행위,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과 조리장 위생관리상태를
중점 점검합니다.
칼,도마,행주,음용수,조리식품과
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살모넬라 검사를
위해 조리종사자의 손에 대한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 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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