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어제 오전 11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대구에 내린 빗물을 분석한 결과,
리터당 0.910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고, 세슘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3일 방사성 요오드 수치인
0.167베크렐 보다 6배 가량 높아졌지만,
빗물을 식수로 매일 2리터 씩
1년간 마실 때 받는 피폭선량의
100분의 1수준이라고 원자력기술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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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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