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심야시간에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부녀자들을 상대로 강도짓을 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중동
42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 달 29일 새벽 2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중동 모 식당 앞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종업원 35살 이모 씨 등
부녀자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과 손가방 3개 등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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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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