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애국 학습 방법을 발굴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수 학습 경진대회를 엽니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실시되고,
서류심사와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입상자를 뽑는데,
최우수상 1명에게는 교과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집니다.

주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내용으로
초등부는 80분, 중학교는 90분,
고등학교는 100분 분량을 준비해야 합니다.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7월 15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