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유사석유를 공급해 판매한 혐의로
35살 강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사석유 중간 공급자인 강 씨는
지난 달 28일부터 사흘 동안
유사석유 2천 리터를
대구시 읍내동 일대 판매점에 공급하고
이모 씨 등 7명은 공급받은 유사석유를
운전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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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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