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년 만에 지역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금오산 정상을 화합의 상징으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구미경실련은
"금오산 정상 반환운동 당시
김천시·칠곡군 의회도 반환촉구 특별 결의문 채택을 추진하는 등 금오산은 구미 시민만의
산이 아니라 구미·김천·칠곡이
공유하는 산인 만큼
3개 시·군 공동 지역발전과 화합의 상징으로 활용할 것"을 구미시에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에 예정된
금오산 정상 반환 축하 행사부터
3개 시·군 화합 문화행사로 열고
연례화"하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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