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한달 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43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달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94로 나타나
2월 91보다 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 업황 전망지수는 101로
지난 달 업황전망지수 92보다
9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제조업은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84,
업황 전망지수가 86으로 나타나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