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자동차 부품개발의 핵심인
지능형 교통시스템 기반의 자동차부품 시험장이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에 들어갑니다.

38만 4천 제곱미터 면적의
지능형자동차부품 시험장은 2단계로 나뉘어
모두 970여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3년에 완공될 예정인데
고속 주회로와 범용로, 관리동,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연구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대구시는
시험장이 건설돼 효과가 본 궤도에 오르는
2015년부터 연간 3천 930여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천 450여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그리고 매년 570여 명을
고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