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사회복지분야 자원봉사자 수가
전국 하위권입니다.
보건복지부가 밝힌 전국 사회복지분야
자원봉사자 현황에 따르면
대구의 자원봉사자 수는 5만 4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2.1%에 불과합니다.
대구의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비율은
경기와 인천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광주나 대전, 울산, 제주에 비해
절반에 불과합니다.
전국 평균은 2.7%고
경상북도는 2.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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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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