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주차된 차량과 빈집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대구시 장동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는
승용차에서 금품을 훔치는 등
차량과 빈집, 사무실 등에 침입해
25차례에 걸쳐 천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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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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