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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이 전면 백지화됐지만,
거센 반발과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가결과 검증은 물론이고
법적 대응에서 촛불집회를 포함한
대규모 집회까지 예고됐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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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신공항 전면 백지화에 대한
거센 반발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대구시의회 신공항 특위는
35개 후보지 중
최종적으로 2곳이 압축된 가운데
50점이란 과락점수를 뒤늦게 추가한 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위법행위이기 �문에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관련자를 문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INT▶오철환 위원장
"수도권 패권주의에 청와대가 각본을 짜고
국토해양부 연출에 평가위원회가 광대짓을 한 대국민 사기극이다"
국토연구원 용역을 바탕으로 한 평가결과도
검증하겠다고 나섰습니다.
◀INT▶박광길 단장
"신뢰할 수 없다. 국제적인 전문기관의
재평가를 받아보겠다"
영남권 4개 시장.도지사가
백지화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만큼
재추진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신공항 추진을 담당할 별도 조직을 만들고,
민자유치 방안도 검토합니다.
시민단체도 조직적인 저항운동에 들어갑니다.
다음 주 목요일 대구에서
영남권 4개 시,도민 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신공항 재추진 결의대회를 엽니다.
촛불집회도 매주 금요일마다 무기한 열립니다.
su]신공항 평가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이
의심받고 있는 가운데
법적대응에서 대규모 집회까지 예고되는 등
백지화에 대한 반발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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