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저지하고,
낙동강 생명평화를 위한 미사가
오늘 달성군 화원유원지에서 봉헌됐습니다.
오늘 미사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생태환경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만들어
4대강 사업을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하고,
국토의 무차별적인 난개발을 막기 위해
국회가 친수법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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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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