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달성군 화원유원지 강변 주차장에서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생명평화미사를
봉헌합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신부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은 오늘 미사에서
"1%의 공정이 남더라도
4대강 사업을 중단하는 것이 옳고,
사업이 끝나더라도 4대강을 되찾기 위해
대규모 미사와 다각적인 사업을 벌이겠다"고
밝힐 계획입니다.
미사가 끝난 뒤에는 대구시장을 만나
이 같은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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