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여파에도 다음 달 9일에 열리는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에 일본인들이
지난해보다 더 많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시는
올해 일본인 참가 신청자는 천100여 명으로
지난 해의 920명보다 2백여 명이나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참가자들을 위해 출발지에
힘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성금을 모아 공동 주최사인 요미우리 신문사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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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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