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칠곡군이
2011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강합니다.

지난해 신설한
인문학 아카데미는
생활 속 인문학과 고전, 철학 등
인문학 관련 전공 교수들의
심도있는 주제별 강의로 이뤄집니다.

올해는
'칠곡에서 인문학 고전을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오늘 허성도 서울대 교수의
'인문학과 고전' 강의로 첫 문을 여는 등
다양한 동서양 고전의 세계를
격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문화공간 S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