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40분 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중학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6헥타르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무원 130여 명과 헬기 4대 등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산 속에서 누군가 쓰레기 등을 소각하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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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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