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대구대, 대가대, 안동대 등
도내 14개 대학과 결혼이주여성 학위취득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해마다 학비 100만 원씩을 지원하고
협약에 참여한 대학들은
전 학년의 학비 50% 이상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2년 이상 거주한 결혼이주여성은
이에 따라 150에서 200만 원만 부담하면
대학을 다닐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