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강도짓을 한 혐의로
대구시 북구에 사는 35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9일 새벽
대구시 동구 41살 전모 씨의 집에 들어가
전 씨를 폭행하고 현금 30만 원을 뺏는 등
지난 2천 8년부터 지금까지
주택가를 돌며 18차례 강도짓을 해
2천 만 원 가량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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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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