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가정 상비약을 약국 밖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요구합니다.
경실련은
부작용이 적고 과·오용 우려가 없는
상비약이 약국에서 독점 판매되면서
지역간 가격 차이가 나고
소비자들이 불편을 빚고 있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 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는
복약지도 없이 임의로 약을 복용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반대여론도 많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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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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