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공동 설립한 방과후 학교인
'대구 행복한 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시와 교육청, SK 등이 공동 설립한
행복한 학교 재단은 어제 개학식을 갖고
이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초등 6개학교 천 300명을 대상으로
논술과 음악 등을 가르치고
창의 체험 프로그램과 캠프 운영을 동해
기존 방과후 학교와 차이를 둘 방침입니다.
행복한 학교재단은 대구에
2013년에는 15개교, 2015년에 30개교로
대상 학교를 늘려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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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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