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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희망의 숲 고령에서 첫 삽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3-22 15:09:28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낮 2시
고령군 다산면 사문진 체육센터 근처에서
정병국 문광부 장관과 김관용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 6백여 명과 함께
나무 7백여 그루를 심습니다.

이 행사는 행안부와 문광부 등 정부 4개 부처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낙동강가에서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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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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