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달 초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3학년생 10명이 결핵에 걸린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치료가 끝나지 않아
아직 등교중지 상탭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조사 결과
발병 가능성이 있는 잠복 감염자로 의심되는
85명에 대해 이번 주중 정밀 검사해
투약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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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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