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변호사 사무실과 법무사 사무실 등 모두
5곳 입구가 파손돼 있는 것을
출근한 직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5곳을 합쳐 현금 75만 원이 없어졌고,
사무실에 있던 통장 2개를 사용해
지난 19일 새벽 6시 20분에서 50분 사이
십여 차례에 걸쳐 천 700여만 원이
인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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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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