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 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 가정집에서 불이 나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74살 김 모 씨 부부 등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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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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