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3시 반 쯤
대구시 중구 동인동 모 클럽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말을 건다며
22살 오모 씨를 클럽 밖으로 불러낸 뒤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대구시 동구에 사는 20살 도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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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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