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어음 부도율이
1월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27%로
1월 0.31%보다 0.0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부도업체의 교환어음이
1월보다 10억 원 줄었고,
예금부족에 따른 신규 부도가
9억 원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부도업체수는 14개로
1월보다 7곳 늘었는데,
도소매업이 7곳으로 가장 많고,
제조업, 건설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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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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