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사회복지보육과의
일본 해외취업 준비반 학생 가운데
지원자 20명으로 재해봉사단을 만들어
일본 지진피해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측은 방사성 물질 유출 문제 등
안전 문제가 해소되고
지원 가능한 현장이 결정되면
봉사단을 즉시 파견할 계획입니다.
파견기간은 보름 정도로
참가 학생은 출석을 인정하고
봉사활동 점수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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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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