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2011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자율을 침해하고 노조를 탄압하는 등의
노동법을 전면 재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노동부와 노동위원회가
약자가 아닌 사용자 편을 들고 있다며
향후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연대를 통해
대규모 집회 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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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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