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대와
대한민국 동부민요보존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한국의 소리 메나리'가
2011 베를린 국제 델픽 예술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메나리는
동부민요권의 민요와 무가에 사용되는
음계를 지칭하는데,
이 영화는 동부민요에 평생을 바친 소리꾼
박수관 명창의 삶을 그리면서 득음을 위한
수련 모습과 동부민요 전수과정 등을
생생히 담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