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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지진, 교육계도 영향

조재한 기자 입력 2011-03-16 16:02:51 조회수 0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고등학교의 일본행 수학여행이
전면중단되는가 하면,
자매결연 대학과의 교환학생 파견도
일정이 조정되는 등
교육계에도 적잖은 여파가 미치고 있는데요.

계명대학교 서정수 국제교류부장
"교환학생들이 가는 대학은 안전한 곳이긴
한데, 학부모 걱정도 크고 해서 일정을
연기하거나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네, 백번 천번 강조해도 부족함 없는 게
안전이니만큼, 행여라도 있을지 모를 사태에
꼼꼼하게 잘 대비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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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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