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역 상장사 주총 이달 중순이후 집중

윤태호 기자 입력 2011-03-16 11:41:25 조회수 0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상장사들의 주주총회는
이달 중순 이후에 집중됐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주총 일정을 공개한 대구,경북지역 상장사
7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1%가 오는 25일 주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8일 주총을 개최하는 상장사는
18곳이었습니다.

주요 안건을 보면
사업목적 변경이 13곳으로 가장 많았고,
회사 이름을 바꾸는 기업이 7곳이었는데,
우방랜드는 이월드로, 대구도시가스는
대성에너지로 각각 이름을 바꿀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