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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문화원을 설립했습니다.
앞으로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빙해
문화예술 분야 최고위 과정을 운영합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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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와 방송을 선도해온 대구문화방송은
문화원을 통해
지역민 특히, 지역 사회 CEO와 리더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문사회 분야 학자와
예술가 등 최고의 강사진을 확보해
최고위 과정을 운영합니다.
◀SYN▶박영석 사장/대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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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문화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기업체 CEO와 고위 공무원, 법조계, 교육계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문화,예술이 풍요로운 삶의 원천인 동시에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인 만큼
대구MBC문화원이 지역 문화를 이끄는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더불어 인적네트워크의 장(場)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했습니다.
◀INT▶이인중 회장/대구상공회의소
대구MBC문화원은 오는 22일
제1기 문화예술최고위 과정을 시작으로
1년 2학기제로 운영되고,
국내외 문화체험과 기업체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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